남성의학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성기능 구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남성이 의외로 많다는데착안했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여러 문제에 접근,남성의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한 것이 필자가 밝히는 집필의도다. 남성고민중 가장 흔한 '왜소 콤플렉스'와 조루, 발기부전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의료기술을 동원하여 완치할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제1부 남성의학편에서는 남자의 성을 생식기능과 성기능면으로 나누고 불임문제와 전립선질환등과 그 대책을 다뤘다. 제2부에서는 구약성서에 기록된기원전 성문제를 현대와 비교연구한 보고서를 담고 있으며 제3부는 필자가임상사례를 통해 겪은 성문제를 에세이 형식을 빌려 소개하고 있다. 필자는서울에서 준 남성클리닉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의다.
〈현대문학미디어, 7천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