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는 30대 소장학자들이주체가 되어 여러번의 모임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았다.기본적으로 교육은 가르치는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배우는 자를 위한 것이라는 시각에서 교육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교육문제에서 중요한 구성인자이면서도 정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전환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각 부분의 내용들을 전공학자들이 심도있게 분석, 풀어쓰고 있어 읽는이의 이해가 쉬운 것이 특징.학부모의 권리와 의무, 학교제도, 학생, 교사, 교과과정, 학교제도, 입시제도, 교육환경, 교육재정등 교육관련문제에 대해 현장위주로 다뤘다. 한길사의 올바른 시민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한길시민 세미나'의 첫째권으로 박성정 김영화 김민호 차윤경 이혜영 박부권 이지혜씨등이 집필했다.〈한길사, 8천5백원〉)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