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순국특파원 지난달 29일부터 산발적인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일이즈(이두)반도에서 화산활동으로 보이는 파형이 4차례 관측됐다고 일본기상청이 4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4일 오전 시즈오카(정강)현 이토오(이동)시 세군데 관측지점의 지진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긴 주기의 지진파형을 발견하고 오후 1시29분부터약6분간, 그후 3시9분까지 4차례에 걸쳐 관측한 2~6분간의연속파형이 화산미동이라고 추정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화산폭발로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으나 지하의 마그마,가스, 온천수등이 움직이고 있어 '중대한 상황'으로 보고 육상, 해상을 포함해 보다 엄중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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