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속보= 현대정공 울산공장노조(위원장직대 이용진)는 지난7월 회사측과 '95임금협상'에 합의하고도 해고자 복직문제로 임협조인식을 거부해 노사가 진통을 겪고 있다.이회사 노조에 따르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조합원의 67·7%의 찬성으로결정했다 하더라도 회사측이 해고자 복직거부·단협안에 대한 자의적 해석등을 철회하지 않는한 조인식거부와 함께 강경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조측은 현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하는 직무정지가처분 서명을 받아금명간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가처분신청서}를 접수시킬 계획이어서 회사측과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