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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전철역 또 폭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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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이동걸특파원]6일 오후4시(현지시간)께 파리 동남쪽 13구 메종 블랑쉬 전철역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2명을 포함 13명이 다쳤다.이날 사건은 지난 7월25일 파리 셍미셸전척역 테러 이후 7번째로 TGV테러기도 사건의 용의자로 추적받아 경찰에 사살된 칼레드 켈칼(24)의 이날 장례식에 때맞춰 일어난 것이다.경찰은 이번 사건에도 역시 2.5㎏짜리 가스통폭탄이 휴지통에 숨겨 사용됐고 현장에서는 파편과 함께 못, 너트볼트등이 발견된 점이 지난 테러에 쓰인범행수범과 유사하며 폭발물에 대해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를 제거하기전 폭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수거물의 조사와 함께 목격자들이 사건후 4명의 용의자가 승용차를 함께 타고 도주했다고 증언함에 따라 이들을 찾고 있다.한편 테러 용의자로 프랑스 경찰의 수배를 받아 오다 지난달 29일 경찰의총에 맞아 숨진 칼레드 켈칼의 장례식이 이날 아침 프랑스 남부 리옹 인근에서 가족 친지및 경찰의 총기 사용에 대해 무언의 항의를 하는 회교도들등 약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켈칼의 죽음과 관련, 르몽드지는 5일 그가 경찰 총알 11발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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