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국민회의 "민자는 잡탕정당" 평가절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 박지원대변인은 9일 최근 민자당 조직책으로 임명된 인사들을 거론하면서 "민자당이 개혁도 보수도 아닌 잡탕정당이 돼가고 있다"고 비난.박대변인은 "민자당이 수구반동이든 과격이든 혁신이든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조직책으로 임명하고 있다"면서 "중국집에서는 잡탕밥이 잘 팔리지만선거에서는 잡탕정당이 팔리지 않는다"고 평가절하.박대변인은 특히 이진삼전육군참모총장을 '개혁차원에서 감옥에 보냈던 정치테러의 주동자', 이철용전의원을 '당선용이 아닌 김대중총재 비난용 조직책'이라고 각각 비하.

그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자당의 태도를 보면 우리정치의 후진성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된다"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민자당의 장래가 걱정스럽다"고 비아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