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주시 궁궐터에서 개최되는 신라김씨 추향대제에 김윤환민자당대표위원과 김영삼대통령의 부친인 김홍조옹이 나란히 참석할 예정.김대표는 이날오전 신라김씨 연합대종원 명예총재로 참석, 분향 및 대제사를 할예정인데 김대통령의 부친도 금령 김씨를 대표해 신라김씨 28대황 추향대제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것.김대표의 이날 경주방문에는 김광일 송파갑위원장이 동행할 예정인데 김봉조의원을 비롯해 김덕용 김길홍의원등도 추향대제 초청대상에 포함.이번 신라김씨 추향대제는 대권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와 자민련 김종필총재가 공교롭게도 가락 김씨에 속하는 김해 김씨라는 점에서 3김의 문중대결 의미도 있지 않느냐는 분석.
김대표의 선산 김씨와 안동 김씨 등은 뿌리가 같은 신라 김씨로 분류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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