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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름띠·적조피해, 해녀들 생계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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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등 동해남부연안일대 3백여 해녀들이 남해안 시프린스호등 선박사고로 북상한 기름띠와 적조현상등 해상오염여파로 생활터전을 잃는등 후유증이심각하다.또 공동어장을 잃은 감포·양남·양북일대 3천6백여 영세어민들도 생계를걱정하고 있다.

특히 해녀들은 미역·성게·전복등을 채취, 생계를 이어왔는데 북상한 기름띠와 적조파동으로 각종 어류가 폐사해 일자리를 잃었다.게다가 적조피해보상마저 양식어장에 국한돼 영세어민들의 생계가 걸린 11개 어촌 17개소 6백18㏊면적의 공동어장에 대한 피해보상은 제외돼 영세어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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