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부터 11월16일까지 열리는 제28차 유네스코총회에 참석키 위해유네스코 한국대표단을이끌고 파리에 온 박영식교육부장관은 23일(현지시간)브아위 프랑스교육부차관을 만나 교육개혁 추진방안등 양국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2일 파리에 도착한 박장관은 25일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26일 오전에는 마요르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한-유네스코간 교육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고 이날 오후 총회에서 우리 정부를 대표해 기조연설을 할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 한국대표단은 11월8일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국 선거에한국이 선출되도록 집중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현재 정회원 1백84개국과 준회원 3개국을 가진 유엔산하기구인 유네스코에대해 우리나라는 분담금 1백63만달러를 포함 연 2백23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는등 활발한 참여를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