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염색가공업체인 정안물산(사장 서병문·대구시 달서구 장동 306의36)이 대구은행성서지점에 24일 현재 1억2천4백만원 상당의 부도를 냈다.대구은행에 따르면 전대구경북기계조합이사장인 서사장이 업종을 전환해운영해온 정안물산은 최근 섬유경기침체에 따라 채산성 악화및 자금압박에시달리다 지난 21일 1천7백만원짜리 어음을 막지못해 결국 부도를 냈다는것.대구은행측은 아직 미회수된 어음이 1백55매이고 신한은행과 서울은행의부도액까지 합치면 총부도금액이 20억원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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