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26일 최근 북한군 장교 1명이 제 3국을 통해 귀순해옴에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안기부는 그러나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귀순자에 대한 신원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으며 추후 조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장교는 지난 2월 사망한 오진우 전 북한인민무력부장의친척인 오영남(32)으로 그는 북한에서 대위로 근무하다가 중국에 파견돼 외화벌이사업을 하다 금전문제 등으로 상부의 추궁을 당하자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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