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농구(NBA) 95~96시즌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열성농구팬들의 관심은 벌써 태평양을 건너 북미대륙의 농구코트로 향하고 있다.NBA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 인터넷의 농구관련 사이트다.인터넷 농구관련 사이트에서는 NBA경기소식과 스타플레이어, 미대학농구에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가장 대표적인 농구사이트는 '난도스포츠서버'(http://www2·nando·net/SportServer/basketball)로 NBA와 미대학농구 등이 비교적 잘 정리돼 있다.NBA페이지에는 그날그날의 소식과 선수 감독과의 인터뷰기사가 올라오며전적과 경기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지난시즌의 경기결과도 검색해 볼수 있으며 선수 코치진의 방출소식까지 올라와 있어 NBA의 농구열기를 안방에서도 느낄 수 있다.난도스포츠의 대학농구페이지는 남녀대학리그의팀순위, AP와 USA Today,CNN선정 톱플레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난도스포츠서버'에는 농구뿐 아니라 축구 야구 하키등 다른 스포츠사이트들과 링크할 수 있다.
미프로 농구관련 사이트 가운데는 농구팬의 관심이 많은 시카고불스의 마이클조단 관련 페이지가 많다. 'Nothing But Net'(http://yallara·cs·rmit·edu·au/~s933399/)에는 조단의 모든 기록뿐 아니라 사진이 수십장 저장돼 있다. 그리고 올랜도 매직의 앤퍼니 하더웨이에 관련된 사이트도 있다.올랜도 매직팀의 홈페이지(http://web2·trenton·edu/~richvals/magic·html)에는 매직팀 선수들의 신상정보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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