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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 해외첩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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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공훈의특파원]미국방부는 각 군의 비밀첩보작전을 통합, 해외 첩보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이를 담당할 새로운 위장 기업을 창설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30일 보도했다.국방부의 이같은 해외첩보활동 강화 조치는 미의회가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에 대해첨단첩보위성으로 커버되지 않는 테러리즘과 무기확산등에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보다 많은 비밀첩자를 해외에 파견하도록 압력을 가한 결과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와관련 국방부는 육.해.공군및 해병등 각군별로 독자적으로 행해졌던 첩보활동을 통합시키기 위해 3년전 국방정보국(DIA) 산하에 국방민간정보부(DHS)를 발족시킨 바 있다. DHS에는 1천여명의 민간인 정보요원이 활동하고있으며, CIA와 긴밀한 협조 속에 전세계에 걸쳐 첩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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