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신용보증조합 설립돼야 해소

○…대구시는 앞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폭 늘려 업계의 자금난 완화에 주력하기로 했으나 사실 영세업체들에게는 이같은 자금도 '그림의 떡'.시는 연리 7%의 정책자금을 2000년까지 1천2백억원을 조성, 직접적인 자금지원에 나설 방침인데 담보가 부족한 영세업체들은 어차피 자금쓰기가 쉽지않아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의문.김연수중소기업담당관은 "신용보증조합이 설립돼야 영세업체의 담보부족이해소된다"며 정책자금 조성은 신용보증조합 설립과 병행해야 효과가 있음을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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