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북구 침산동521 구 연초제조창원료창고부지 1만4천3백여평을 일반공업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용도변경 승인할 예정이다.이번 승인예정은 지난해 11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이 부지의 도시계획변경을 요청해온데 따른 것이다.
이 부지는 담배인삼공사측이 사원아파트를 신축키로 계획을 하고 있어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은 아파트 신축길을 터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심의위원회는 또 이 부지 북쪽의 8m도로를 12m로 확장하고 2백87m를 연장신설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또 △수성구 범물동1250 지산변전소의 범물동 105번지 일대 1천8백평으로이전 △공산지역도시계획시설결정등의 안건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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