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5회 대구공예대전 대상받은 김춘봉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나님과 선해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어려운 작업을지켜봐준 아내와 가족모두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열심히 작업하기 위한 디딤돌로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올해 대구공예대전 대상에 선정된 금속공예가 김춘봉씨(48·효성가톨릭대미술대 실기교사)는 "67년 목공예로 시작해 30년 경력에 가깝지만 공모전에있어서는 늦깎이 아닌 늦깎이인 탓에 출품에 고심이 많았다"며 "보다 지속적이고 수준높은 작품활동을 위해 앞뒤 가리지않고 출품한 것이 입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81년부터 기술교사로 전공학생들을 지도하며 강단에 서고 있는 김씨는 뛰어난 감각과 손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는게 주위의 평. 둥근형상을 기초로 안정감보다는 오히려 역경을 상징하는 삼각형과 평면에서 조금씩 피워 올라가는 조형을 통해 '탄생'의 이미지를 표현하려했다고 작품에대해 설명했다.

신라미술대전 대상(85년),전국공예품경진대회 금상등 수상경력만도 녹록지않은 그는 현재대구시 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경북도 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와 산,달등 자연을 소재로 누가 봐도 정감있고 자유로운 이미지의 금속공예작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종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