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대선자금공개와 관련, 검찰의 소명자료 요구시"이에 응할수밖에 없지않느냐"는 손학규대변인의 발언이 대선자금 공개검토로 받아들여지자 해명자료를 배포하며 이를 부인.민자당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참고자료를 통해 "손대변인의 발언은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당의 기본방침을 원론적인 차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일 뿐"이라면서 "대선자금과 관련한 당의 방침과 입장은 변화된 것이없다"고 거듭 해명.
이에앞서 손대변인은 이날 오전 고위당직자 회의가 끝난뒤 검찰수사과정에서 대선자금과 관련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할 경우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요구를 해오면 자료를 제출하고 조사에도응할 것"이라고 밝힌바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