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강삼재사무총장은 9일 당 주변에서 떠돌고 있는 정계개편설, 당명개칭설 등을 단호하게 일축하며 총선은 현 민자당 간판으로 치를 것임을 강조.강총장은 이날 수원 동수원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의원 간담회에서 "당명을개칭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당을 해체하고 끼리끼리 모여 당을 만들어 정계개편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는 당초부터 현실성없는 방안"이라고 쐐기.
강총장은 "민자당이라는 당을 갖고 진짜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변화시켜야지 선거를 불과 몇 개월 남긴 시점에서 당을 해체하고 당을 새로 만들어 어떻게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