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포항 신항만 배후지, 폐기물 매립장 말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직 도의원이 포항신항만 배후지역에대규모 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자,환경파괴를 우려한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전직 도의원인 황모씨는 지난해 12월 경북도로부터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204일대 6만여평에 슬러지등 12종의 일반 폐기물 매립및 소각장 건립을허가받고 현재 옹벽등 바닥공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흥해청년회의소등 지역민간단체들은 이지역이 향후 신항만 배후지로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곳인 만큼 대규모 폐기물 처리장이 들어설 경우 환경파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