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점을 대상으로한 복면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의 치안부재를 드러내고 있다.13일새벽4시2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ㅊ식육점에 스타킹복면을 한 30대남자 1명이 침입, 잠을 자고있던 주인 김모씨(39)와 부인 유모씨(38)를 흉기로 위협하고 넥타이로 손을 묶은 뒤 장롱에 있던 현금 45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이에 앞서 12일 새벽 2시40분쯤 서구 원대동 ㄷ식육점에도 30대가량의 복면강도 1명이 침입, 주인 최모씨(55·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백18만원과대구은행 발행 1백만원권 수표3매등 4백18만원을 뺏어 달아났다.경찰은 범인이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전과자등을 대상으로수사를 펴고있다. 〈유승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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