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풍수해등 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위해 내년5월말까지 도내 주요하천 14개소에 수위 자동관측시설을 설치키로 했다.17일 도는 상주 병성천,영덕 오십천등지방하천 5개소,영주 내성천,의성위천등 준용하천 9개소등 주요하천 14개소에 교부세등 7억원을 들여 수위관측 자동화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이달중 관측지점 정밀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자동관측시설이 완료되면 주요하천의 신속한 수위파악이 가능해 재해예방은 물론 상습침수지역의 무계획한 주민대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수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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