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물산이 요청한 대구시 북구칠성동2가 378의 2 구 제일모직부지에 하이퍼 프라이스 마켓(Hyper PriceMarket)시설건을 통과시켰다.삼성물산이 계획하고 있는 하이퍼 마켓은 대지3천평에 연건평 1만평의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대구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판매시설이다.한편 심의위원회는 상성중공업이 요청한 성서과학단지내 3천7백96세대 삼성아파트 신축건은 교통수요 예측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보완후 재상정토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성서과학단지내 47블록에 1천7백25세대, 59블럭에 2천71세대의 아파트를 20층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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