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김대중총재-김윤환대표 서먹한 조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자당 김윤환대표와 국민회의 김대중총재가 22일 저녁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신문 창간 50주년기념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으나 의례적인 악수만 교환.김대표는 이날 저녁 6시30분께 행사장에 도착, 헤드 테이블에 자리잡았는데 뒤이어 도착한 김총재는 김대표에게 아무 말도 건네지 않은채 악수만 나누고 민주당 박일공동대표 쪽으로 발길을 돌려 비자금 정국으로 얼어 붙은여야관계를 반영.

행사에는 황낙주국회의장 이홍구총리 김종필 자민련총재, 손학규민자당대변인 박지원 국민회의대변인등 여야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으나 정치문제에대한 언급은 꺼리는 분위기.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