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구과밀 3개동 분동

대구시는 인구 4만이상인 수성구 범물동과 고산1동,달서구 성서3동을 분동키로 하고 공무원정원 증원을 내무부에 요청했다.시는 범물동을 범물1·2동으로,고산1동은 고산1동과 3동으로,성서3동은 성서3동과 신당동으로 분동한다는 것이다.

관할구역은 범물동이 지산로를 경계로 동편이 범물1동,서편이 범물2동으로나뉘어지며 고산1동은 고산국도를 경계로 남편은 고산1동,북편이 고산3동으로,성서3동은 성서주공아파트-상업은행네거리-협성농산(주)간 도로 동편이성서3동,서편이 신당동으로 분동된다.

이들 동의 인구는 올9월말 현재 범물동 4만7천2백명,고산1동 5만5천6백명,성서3동은 5만3청9백명이며 대규모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인구 증가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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