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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 추방 구체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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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부가 연소화, 조직화, 극렬화되어가는 학원폭력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가운데 시교육청·일선학교·사회단체 등이 △학교폭력추방위원회 결성 △청소년센터건립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대책마련에 적극나서고 있다.대구시 교육청은 이달말 학생폭력추방대책본부를 설치, 학원폭력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에 들어간 한편 학교마다 학교폭력추방위원회를 결성하고 거리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 대구시경찰청으로부터 통보받은 학원폭력 명단과 대조, 정도에 따라 정밀재조사를 벌여 폭력조직에 대한 학교측과의 선도대책위를 구성키로 하는한편 관계당국에 사법조치요구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교육청은 경찰과 합동으로 학원폭력 대책협의회를 구성, 주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검찰, 경찰, 대구시의 청소년선도 자원봉사자 연합회 구성도 검토중이다.

사회단체들도 청소년교육에 적극나서 YWCA의 경우 현재 대구시내 중·고등학교에 운영중인 봉사클럽 Y-Teen의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학교에 자원봉사자들을 대거 파견, 학교측과 협의를 거쳐 교내특별활동시간을 통한 청소년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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