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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육류 자율가격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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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예천군은 지난 92년7월부터 육류부위별 등급에따른 가격차등제를 채택,생체값이 변동할 때마다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육류자율판매가격제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식육업자들은 생체가격이 내려도 담합을 통해 가격을 내리지 않고 종전 그대로 판매해 소비자및 양축농가들로부터 불만을 사고있다.예천지방의 경우 2~3개월전만해도 돼지 생체 1근(6백g)이 1천1백원이었으나 요즘은 근당7백~8백원으로 크게 내렸는데도 식육업자들은 근당 3천원씩종전 그대로 고기를 판매해 육류부위별 등급에 따른 가격차등제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생체값 하락에 따라 돼지고기값을 근당 3백~5백원씩 내려 팔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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