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구미전화국은 최근 구미공단3단지에 동구미전화국을 개국함에따라 12월8일 0시부터 인동지역 전화의 국번호를 변경한다.전화국번이 변경되는 곳은 인의동, 황상동, 임수동, 진평동, 시미동, 구평동및 신동지역으로 현재461~464국과 474국은 471~473국으로 변경되며 기존471~473국 가입자들은 변경이 없다.구미전화국은 이달초 전화번호변경내용을 전가입자들에게 통보했으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455~457국, 463국 0200번에서 새전화번호를안내한다.
또한 옛전화번호를 이용하면 새 전화번호를 자동안내한다. 한편 구미전화국은 이번 전화번호 변경작업으로 1만3천여 가입자들을 동시에 동구미전화국으로 수용변경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통화이용 불편사항이 발생할수도 있다며이용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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