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경북도내 국민학교 식수원의 절반이 각종 세균,중금속,불순물등에 오염돼 식수부적합판정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29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하면 올들어 지난10월까지 도내 6백7개국민학교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49.9%인 3백3개교의 식수원이 1개이상 항목의 음용수 부적합판정을 받았다.특히 부적합판정을 받은 국민학교의 식수원들은 대부분 끓여도 식수로는사용할수 없는 아연,철,망간등 중금속과 질산성질소,불소등에 오염돼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부적합유형별로는 일반세균과 대장균군등 미생물오염이 전체의 42%인 2백5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질산성질소 9.1% 55개교,아연 철 망간등 중금속 8.1% 49개교,성상(맛,냄새,색도,탁도,PH)불량 5.8% 35개교등순이었다.또 알루미늄은 4.9% 30개교,증발잔류물 4.4% 27개교,경도불량 3.6% 22개교,불소 1.5% 9개교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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