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와 한국통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95시즌 결산 '야구인대축제'가 1일 낮 12시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서는 올 시즌 프로야구 투·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승투수'이상훈(LG 트윈스)과 '홈런왕' 김상호(OB 베어스)에게 '001 최고투수, 최고타자상'이 주어졌다.또 '001 연간3상'수상자로는 수훈상에 김상엽(삼성 라이온즈), 기능상에선동열(해태 타이거즈), 감투상에 공필성(롯데 자이언츠)이 각각 선정됐다.이밖에 OB 김인식 감독과 연세대 김충남 감독은 각각 프로야구와 아마야구부문지도상을 받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운영부 이상일 차장은 특별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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