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2지방경마장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인접 경주시 손곡마을 주민들이 우수범람을 막기위한 근본대책을 세워줄것을요구하고 나섰다.97년 3월착공, 99년준공계획인 경주경마장은 11월말 설명회에 이어 이달중공람을 거쳐 환경처에 환경영향평가 최종시안을 제출할 계획인데 한국마사회가 마련한 기초안 자체가 지역수방대책이 소홀해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고있다.
주민들은 산림훼손으로 우수기가 되면 마을상류 저수지와 하천이 범람, 물난리를 겪게된다며 소하천정비와하수처리중 5개항의 요구사항을 제시해 놓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