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6일 술집에서 폭력을 휘두른 배성호씨(31.전영덕JC사무차장)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JC회장단 이취임식을한 지난1일 자정쯤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동해해상호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후 술값을 외상으로 하는데 불만을 터뜨린다는 이유로 주인 이모씨(30)의빰을때린데 이어 이를 항의하는 이씨의 부인에게 담뱃불을 던지고 처남 이모씨(26)를 폭행, 전치40일의 상처를 입힌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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