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원발언대-예천군 반용기의원

예천은 비행장과 천혜의 오염없는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관광지및 휴양지로 조성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것으로 본다.따라서 예천군에서는 여건이 맞지 않은 공장 유치보다 굴뚝없는 공장유치와 관광산업육성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날로 늘어나는 관광문화재 업무를 계장 1명과 기능직 1명으로는 어려움이있는 만큼 인원 충원이 되어야 할것으로 본다.

8천의 양축농가와 1백여 식육판매업자의 오랜 숙원이던 도축장이 지난 7월27일 준공이 되었으나 축산물위생처리법에 의하여 97년12월31일까지 사용후폐지된다고 하는데 이후 예천도축장 운영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군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골재채취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중앙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이용하는 많은 양의 모래가 영주지역에서 채취돼 반입하고있다. 예천군에서는 낮은 재정자립도의 개선을 위해 골재채취에 필요한 도로를 개설해 소득증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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