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리교수 사퇴 번복 학생 내주수업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 비리와 관련된것으로 알려진 조모교수가 사표를 제출, 일단락 됐던경북대 치대 대학원 비리문제가 조교수의 사퇴번복의사로 다시 확대되고있다.치과대학 학생회와 동문들은 8일 "조교수가 세번이나 사퇴의사를 번복,더이상 조교수를 믿을수 없다"고 말하고 11일부터 조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치과대학생의 수업거부가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대병원 보존과 (치과) 전공의들도 11일부터 진료를 거부키로 함으로써 경북대 치대대학원 비리와 관련된 파문이 학내사태뿐아니라 병원진료에까지 파급되는등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