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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공해업체 대표등 4명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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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경주지청수사과(과장 채인규)는 12일 환경오염물질인 일반및 특정폐기물을 방치한 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 (주)대경리쏘스포항사업소장박용일씨(40)와 조령산업사상무김현수씨(52) 구룡포새시대식품대표정문모씨(35)등공해업체대표와 간부 4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삼영산업대표 차재환씨(48)와 고려산업대표 송종엽씨등 회사대표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검찰에 따르면 (주)대경리쏘스 박소장은 지난해6월부터 최근까지 포항남구괴동 철도역내등 6필지 3천여평부지에 특정폐기물인 더스트 1천4백여t과 일반폐기물인 슬러지등 9천6백여t을 보관하면서 천막으로 덮어씌우지않아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침출수가 스며드는등 환경을 오염시켰다는것.또 조령산업은 제강슬러그등의폐기물을 이용하여 시멘트제조부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물이 스며들지않게 해야함에도 고로습더스트5천t과 제강습더스트1만5천t을 방치하여 수질및 대기오염을 가중시킨 혐의다.검찰은 최근 강원산업이사가 환경공해로 구속되는등 대대적인단속에도 공해사범이 급증하자, 지속적인 단속으로 엄단키로 했다.

〈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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