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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신분조회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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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선동열(32·해태) 스카우트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일본의 스포츠전문지인 '닛칸스포츠'는 10일자 신문에서 이미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선동열의 신분조회를 요청하고 구단 관계자를 해태에 파견했던 주니치 드래건스와 오릭스 블루웨이브 등에 이어 요미우리가 영입경쟁에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요미우리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2억엔(한화 15억원) 정도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어 해태와의 최근 협상에서 각각 1억엔과 1억5천만엔(추정)을 제시한 오릭스나 주니치에 비해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될 것으로내다봤다.

이렇게 될 경우 선동열 스카우트전은 미국의 보스턴 레드삭스를 포함, 미·일 4파전으로 확대된다.

그러나 이 신문은 요미우리가 언제 KBO에 선동열의 신분조회를 요청하고해태와협상을 개시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주니치와 오릭스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도 12일 해태에 관계자를 파견, 구체적인 협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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