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구곡 섞어파는 관행 없어져

…최근 몇달간의 쌀값 강세와관련, 정부의 대북 쌀지원에 그 원인이 있다는 분석이 업계 관계자들의 수긍을 얻고 있어 눈길.북한지원으로 국내구곡비축분이 상당량없어지면서 상인들이 신곡에 구곡을 섞어 비교적 낮은 가격에 팔던 관행이 불가피하게 사라졌기 때문이라는것이 이들의 주장.

한 농협관계자는 "공식적인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상인들이 신곡에 구곡을섞어 파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며 소비자들은 구곡을 30%정도 섞어도 구별하기가 힘들다"며 이같은 소문에 긍정적으로 반응.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