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의원·약국 "골치", 연말정산위해 허위계산서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말 세금정산기인 요즘 병·의원 약국 한약국 등지에는 공직자들이 의료비 공제혜택을 받기위해 과다·허위계산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관계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예천지방의 경우 공직자들이 연말 세금정산시 의료비 공제혜택을 받기위해병·의원 약국 ·한약국을 찾아다니며 1년치분의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으면서과다 허위계산서까지 요구해 병·의원 약국 한약국들은 이들의 요구를 피하기 위해 불필요한 출타를 하는등 많은 시달림을 받고있다.

또 일부 병·의원등에서는 친인척들의 요구에 견디다 못해 과다 허위영수증을 발급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에대해 병·의원 약국 한약국측은 "해마다 연말이면 공직자들의 연말정산 영수증 발급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수없다"면서 연말 세금정산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