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중40%이상이 타시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농촌지역 고교들이 정원미달 사태를 빚고 있으며 일부학교는 폐교직전에 놓여있다. 예천군 경우 올해 군내 11개 중학교졸업예정자 1천1백97명중 60%미만인 7백42명이 군내 7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머지 40%인 4백55명이 안동영주 문경시등 인근 시지역으로 진학을 희망했다. 이에따라 군내 7개고교 모두 정원 미달로 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특히 한알고등학교(호명면)의 경우 45명 정원에 10명이 지원해 폐교위기에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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