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규모 히로뽕 밀반입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경주지청형사2부 (부장검사 최성창·검사 박경호)는 21일 밀수단들이 반입한 히로뽕 1㎏을 추가로 밝혀내고 밀수단에 자금지원을 해온 국내 자금책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있다.이로인해 국내총공급책 박영래(구속중) 일당이 밀수입한 히로뽕이 4㎏에서5㎏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이에따라 국내히로뽕 판매망이 점조직으로 돼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히로뽕을 중국에서 밀수입 하는데는 국내거물급 자금지원총책이 있었을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압축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