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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1공장 과장회, 그늘진곳 살피기 온정"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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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1공장 과장회(회장 장순화)는 해마다 환경정화 운동, 장학사업, 어린이 초청 견학실시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회사내 2백19명의 과장들로 구성된 이모임은 10여년전 조직돼 처음에는 친목도모, 부서간 업무협의등 비공식적인 모임에 불과했다.

그러나 매월 1인당 1만원씩의 회비가 적립되는등 점차 체계가 잡히면서 보람된 사회활동을 펴기로 뜻을 모아 지역내 국민학교에 피아노 기증, 환경정화운동, 장학사업등을 시작했다.

지난 4월28일, 29일 이틀동안에는 전북 부안군의 위도국교생 43명을 초청,공장견학과 금오랜드 관광에다 비디오 2대를 기증키도 했다.또 지난 9월28일에는 구미 삼성보육원을 방문, 각종 오락기구, 운동기구,비디오를 기증하고 원아2명에 대해 대학졸업까지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오는 27일엔 보육원생을 공장으로 초청, 즐거운 한때를 보낼 계획이다.과장회는 이밖에 구미 옥계국민학교의 시청각 교보재 지원에다 내년부터는'LG전자 장학금'을 신설, 5명의 학생을 선발해 반기별로 10만원의 장학금을지급키로 하고 있다.

특히 부서별로 구성된 과장회 가운데 DF과장회에선 선산의 산동 국교생 3명과 전자관 과장회는 구미여상의 여고생 4명을 선발, 연간 2회에 걸쳐 각각1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PC도 기증키로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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