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구청공무원.예비군중대장등 상습도박

부산지검 울산지청 조은석검사는 21일 상습도박을 벌인 울산시 동구청 세무과 세외수입계장 우환곤씨(42), 울산시 직장예비군 중대장 손명식씨(40)등공무원 7명을 상습도박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20일 동구 방어동 중국음식점 '포청관'에서 1회에 15만~49만원을 걸고 2백여회에 걸쳐 속칭 '쪼기'라는 도박을 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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