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당적을 두고 있으면서 국민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구 의원 11명이 당초 예정대로 정기국회가 끝났는데도 당적을 정리하지 않자 민주당은해당의원들의 제명문제등을 논의할 태세.이규택대변인은 25일 "이들 전국구의원문제는 오는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와 당무회의등에서 제명문제등이집중논의될 것"이라며 "국민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구 의원들은 당초 약속대로 빠른 시일내에 탈당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이대변인은 또 "국민회의가 이들 의원들에 대해 1월임시국회 직전 탈당등을 운운하는등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은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들의원들의 이중당적을 공인하겠다는 거냐"며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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