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내년예산 중앙지원 늘어 지역개발사업 활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부문이 올해 당초예산보다 32%가 늘어난 1천1백36억6천만원으로 지역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시는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역점을 둬 경제개발분야에 올해보다 43.1%가 늘어난 3백42억2천5백만원을 책정했으며 사회개발비도 37.3를 늘려 4백43억2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같은 개발우선 시책으로 경상경비등의 일반행정비는 15.8%만을 늘려 긴축예산으로 편성한것이 특색이다.

내년도 경제.사회개발은 온천관광단지조성등 관광개발과 가은농공단지조성, 읍면동 지역간 도로망확충, 농축산업육성, 시 소재지개발.정비등에 중점을두고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양여금이 올해보다 75.5%, 보조금 44.7%, 지방교부세24%가 각각 늘어나 중앙과 도로부터의 지원이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주었다.문경시의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16.9%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