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량제 1년…"완전정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쓰레기종량제가 시행1년만에 완전 정착된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쓰레기 발생량은 종량제 실시전 하루 2천9백74t에서 1천6백45t으로 44%가 줄어들었다. 이를 t당 4만원인 처리비용으로환산하면 연간 1백94억원의 비용절감효과가 나타난 셈이며 매립면적도 91만㎡에서 51만㎡로 40만㎡가 줄어 매립장사용연한이 2배가량 연장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재활용품 수집량은 종전 하루 2백90t에서 3백88t으로 34%가 증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