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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떠들썩했던 한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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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은 2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하천과 저수지가 속속 바닥을 드러내는등 당장 먹을 물도 문제가 되지만 이 상태로 가면 내년 영농에도 막대한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에 이원식경주시장은 "겨울가뭄이 장기화되고 있어 31일 제야의 종을 울린 후 산신제 대신 기우제를 올리도록 했다"고 설명.

한편 이시장은 "95년 한해는 가뭄·시군통합·민선시장출범·세계문화유산등록·고속철논란등 경주를 떠들썩하게 한 일들이 많았다"고 회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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