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DJ, 주정무 예방받고 선거구등 환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주돈식신임정무1장관의 방문을 받고 선거구조정 문제와 과거청산 문제 등에 관해 환담.김총재는 집무실에서 소속의원들과 선거구문제에 대한 당론을 정리하던 도중 주장관이 들어서자 반갑게 악수를 건넨뒤 "선거구 조정에 깊이 관여할텐데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김총재는 또 "현재 5.6공 청산을 한다는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청산이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개전의 정이 있는 인사는 함께 일할 수 있지만 신한국당의 법통과 정신이 과거 민정당, 민자당으로부터 이어온 것이므로 이를청산하지 않는 이상 제2의 건국이 되겠는가"라고 반문.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