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학년도 포항공대 특차합격자의 수능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12·6점이 낮은 1백66·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포항공대에 따르면 특차합격자1백9명(당초 1백20명,화학·화공 2개과 정원부족)의 수능평균점수는 지난해 특차합격자 평균점수인 1백79점보다 크게낮은 1백66·4점이었으며, 학과별로는 전자계산학과가 1백70점으로 가장 높고,전자전기공학과 1백69점,물리학과 1백67점 순이다.
점수대별로는 1백82점이상 1명,1백79점-1백75점 5명(4·6%) 1백74점-1백70점 14명(12·8%) 1백69점-1백65점 48명(44·0%) 1백64점-1백60점 41명(37·6%)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능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진데 대해 학교측은 "상위권 수험생들의 특차지원 기피와 함께 수능평균점수가 전반적으로 10~12점정도 낮아졌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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