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신한국당 '선거구당론' 청와대 요구 배후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한국당이 야당과의 선거법협상에서 상한36만4천, 하한 9만1천이라는 기존당론을 강경 고수하고 있는데는 전국구의석을 늘려야한다는 청와대측의 강력한 요구가 배경이 되고있다는 추측.현행 신한국당 안대로라면 조정대상에 오르는 29개선거구(95년3월2일인구기준)를 통폐합해 20여개정도가 소멸됨에 따라 현행 39석의 전국구를 60석선으로늘릴수 있게되고 전국구 의석의 경우득표비로 배분하므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낼수있는 신한국당이 가장 유리하다는 實益이 있어 청와대가 그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막상 신한국당은 현행안은 당내에서조차 해당지역의원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고있는데 한 관계자는 "대야협상보다 청와대를 설득하기가 더 어렵다"고 푸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