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李基澤상임고문은 13일 김해공항에서 열린'부산방문환영대회'에서 대선자금 공개와 함께3金정치 청산을 강도높게 주장.
李고문은 "金泳三대통령이 올바른 방식과 철학으로 '역사바로세우기'를 추진한다면 협력할 용의가 있다"면서 "金대통령은 지금이라도 大選자금을 소상히 공개하고 15代총선을 통해 심판 받아야한다"고 강조.
李고문은 국민회의 金大中총재를 겨냥, "92년 국민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약속한 정계은퇴선언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盧泰愚씨로부터 20억원만 받았다고 하는 것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작태"라고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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