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선임문제로 진통을 겪고있는 대구대는 17일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다음달 7일 새 총장후보를 선출,이사회에 추천키로 결정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교수협의회는 특히 현행 총장후보 피선거권 규정을 개정, 사회저명인사중 교협회원 30명이상 추천을 받은자도 총장후보 피선거권을 갖도록 해 '총장외부영입'을 가능케 했다.한편 차기 대구대교협의장으로 선출된 黃圭卓교수(화학교육과)는 총장직선제를 관철시키는한편교협의 중립성확보와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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